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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감사 청구…민간공원 2단계 재평가 후폭풍 커져
입력 2019.01.11 (22:00) 수정 2019.01.11 (23:34)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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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광주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의
일부 우선협상대상자가 바뀌면서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협상자 지위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인 금호산업이
오늘 광주시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끝내 사업자가 바뀌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도
다음 주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김해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으로
아파트 4천백여 세대가 들어설
광주 중앙공원입니다.

당초 우선협상대상자로
광주도시공사와 금호산업이 선정됐지만
광주시의 감사와 재평가를 거쳐
1지구는 한양으로 2지구는 호반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산업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오늘 광주시에 이의신청했습니다.

금호는 광주시가 애초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공고하면서
심사 내용에 대해
이의 제기할 수 없다고 해 놓고
스스로 규정을 어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사에 대한 감점 적용도
불합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금호의 의견서를 검토해
우선협상자 지정 취소 여부를
다음 주에 결정할 방침입니다.

금호산업은
끝내 우선협상자가 바뀌면
행정절차 중단을 위한 가처분 소송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환경단체 등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둘러싼
광주시 행정행위가 석연찮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이경희 / 광주환경운동연합
" 원칙이 매번 바뀌거나 기준이 매번 바뀌면서 일관성 없는 행정을 진행했습니다.
집행돼야 할 공권력이 또 다른 의도에 움직인데 대해서 의심할 수 밖에 없고"

내년 6월 공원일몰제 시한까지
남은 기간은 1년 5개월,

광주시 행정에 대한 불신에다
업체와 환경단체 등의 반발까지 겹쳐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
  • 이의신청·감사 청구…민간공원 2단계 재평가 후폭풍 커져
    • 입력 2019-01-11 22:00:23
    • 수정2019-01-11 23:34:04
    뉴스9(광주)
[앵커멘트]
광주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의
일부 우선협상대상자가 바뀌면서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협상자 지위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인 금호산업이
오늘 광주시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끝내 사업자가 바뀌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도
다음 주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김해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으로
아파트 4천백여 세대가 들어설
광주 중앙공원입니다.

당초 우선협상대상자로
광주도시공사와 금호산업이 선정됐지만
광주시의 감사와 재평가를 거쳐
1지구는 한양으로 2지구는 호반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산업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오늘 광주시에 이의신청했습니다.

금호는 광주시가 애초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공고하면서
심사 내용에 대해
이의 제기할 수 없다고 해 놓고
스스로 규정을 어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사에 대한 감점 적용도
불합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금호의 의견서를 검토해
우선협상자 지정 취소 여부를
다음 주에 결정할 방침입니다.

금호산업은
끝내 우선협상자가 바뀌면
행정절차 중단을 위한 가처분 소송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환경단체 등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둘러싼
광주시 행정행위가 석연찮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이경희 / 광주환경운동연합
" 원칙이 매번 바뀌거나 기준이 매번 바뀌면서 일관성 없는 행정을 진행했습니다.
집행돼야 할 공권력이 또 다른 의도에 움직인데 대해서 의심할 수 밖에 없고"

내년 6월 공원일몰제 시한까지
남은 기간은 1년 5개월,

광주시 행정에 대한 불신에다
업체와 환경단체 등의 반발까지 겹쳐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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