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이송하던 구급차 교통사고
입력 2019.01.11 (22:46)
수정 2019.01.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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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대성동사거리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와
28살 강모 씨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대원 36살 고모 씨 등 3명과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다른 구급차로 심정지 환자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심정지 환자는 구조 당시에도
호흡과 맥박이 없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사망 판정을 받았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대성동사거리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와
28살 강모 씨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대원 36살 고모 씨 등 3명과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다른 구급차로 심정지 환자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심정지 환자는 구조 당시에도
호흡과 맥박이 없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사망 판정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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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지 환자 이송하던 구급차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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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1 22:46:34
- 수정2019-01-11 22:48:11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대성동사거리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와
28살 강모 씨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대원 36살 고모 씨 등 3명과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다른 구급차로 심정지 환자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심정지 환자는 구조 당시에도
호흡과 맥박이 없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사망 판정을 받았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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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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