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주택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1명 사망·1명 부상
입력 2019.01.11 (23:16)
수정 2019.01.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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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의 한 주택 안방에서 집주인과 주민 등 60대 여성 2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들 중 집주인 62살 A씨가 숨졌고 주민 한 명은 제천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집 아궁이에 불씨가 남아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아궁이에 불을 때고 방 안에서 쉬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한 집주인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충북 단양소방서 제공]
이들 중 집주인 62살 A씨가 숨졌고 주민 한 명은 제천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집 아궁이에 불씨가 남아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아궁이에 불을 때고 방 안에서 쉬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한 집주인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충북 단양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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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주택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1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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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1 23:16:17
- 수정2019-01-12 00:30:59
오늘 오후 6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의 한 주택 안방에서 집주인과 주민 등 60대 여성 2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들 중 집주인 62살 A씨가 숨졌고 주민 한 명은 제천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집 아궁이에 불씨가 남아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아궁이에 불을 때고 방 안에서 쉬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한 집주인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충북 단양소방서 제공]
이들 중 집주인 62살 A씨가 숨졌고 주민 한 명은 제천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집 아궁이에 불씨가 남아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아궁이에 불을 때고 방 안에서 쉬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한 집주인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충북 단양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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