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화의 소녀상 또 훼손…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19.01.14 (11:07)
수정 2019.01.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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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낙서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12일 오후 4시쯤 대구 중구 공평동 2·28기념중앙공원 앞 소녀상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소녀상 이마에는 검은색 낙서가 발견됐으며 현재는 모두 지워진 상태입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 분석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한 중학생이 대구 평화의 소녀상을 돌로 내려쳐 재물손괴 혐의로 피소됐고, 2017년 10월에는 한 남성이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사진도 SNS에 직접 게재해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페이스북 대구는지금]
대구 중부경찰서는 12일 오후 4시쯤 대구 중구 공평동 2·28기념중앙공원 앞 소녀상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소녀상 이마에는 검은색 낙서가 발견됐으며 현재는 모두 지워진 상태입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 분석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한 중학생이 대구 평화의 소녀상을 돌로 내려쳐 재물손괴 혐의로 피소됐고, 2017년 10월에는 한 남성이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사진도 SNS에 직접 게재해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페이스북 대구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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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평화의 소녀상 또 훼손…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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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1:07:01
- 수정2019-01-14 11:11:40
대구 도심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낙서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12일 오후 4시쯤 대구 중구 공평동 2·28기념중앙공원 앞 소녀상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소녀상 이마에는 검은색 낙서가 발견됐으며 현재는 모두 지워진 상태입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 분석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한 중학생이 대구 평화의 소녀상을 돌로 내려쳐 재물손괴 혐의로 피소됐고, 2017년 10월에는 한 남성이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사진도 SNS에 직접 게재해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페이스북 대구는지금]
대구 중부경찰서는 12일 오후 4시쯤 대구 중구 공평동 2·28기념중앙공원 앞 소녀상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소녀상 이마에는 검은색 낙서가 발견됐으며 현재는 모두 지워진 상태입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 분석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한 중학생이 대구 평화의 소녀상을 돌로 내려쳐 재물손괴 혐의로 피소됐고, 2017년 10월에는 한 남성이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사진도 SNS에 직접 게재해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페이스북 대구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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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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