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낙서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쯤 중구 공평동
2·28기념중앙공원 앞 소녀상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소녀상 이마에는
검은색 낙서가 발견됐으며
현재는 모두 지워졌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 분석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
화면출처: 페이스북 대구는지금
낙서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쯤 중구 공평동
2·28기념중앙공원 앞 소녀상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소녀상 이마에는
검은색 낙서가 발견됐으며
현재는 모두 지워졌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 분석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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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평화의 소녀상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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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11:35:19
대구 도심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낙서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쯤 중구 공평동
2·28기념중앙공원 앞 소녀상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소녀상 이마에는
검은색 낙서가 발견됐으며
현재는 모두 지워졌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 분석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
화면출처: 페이스북 대구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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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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