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태양광발전소에서 불...18억 원 피해
입력 2019.01.14 (21:46)
수정 2019.01.14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 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불이 나
6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와
전기저장설비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큰 불길만 잡힌채 지금도 불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설비가 태양광으로 생산되는 전력을
저장하는 곳으로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물로 진화가 안돼
불이 스스로 꺼질 때까지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 신지면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불이 나
6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와
전기저장설비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큰 불길만 잡힌채 지금도 불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설비가 태양광으로 생산되는 전력을
저장하는 곳으로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물로 진화가 안돼
불이 스스로 꺼질 때까지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도 태양광발전소에서 불...18억 원 피해
-
- 입력 2019-01-14 21:46:52
- 수정2019-01-14 21:47:37
오늘 오후 2시 20분 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불이 나
6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와
전기저장설비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큰 불길만 잡힌채 지금도 불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설비가 태양광으로 생산되는 전력을
저장하는 곳으로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물로 진화가 안돼
불이 스스로 꺼질 때까지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