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 영동지역의 경제지표가
제조업과 어업, 건설 분야에서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강원지역의 실물경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영동지역의 건설활동은
전년 대비 77.2%나 감소했고
수산물 생산액도 오징어 어획량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31.6%나 떨어졌습니다.
또, 지난해 7월 이후
강원영동지역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제조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제조업 생산액도 1년 전보다 13.8% 감소했습니다. (끝)
제조업과 어업, 건설 분야에서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강원지역의 실물경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영동지역의 건설활동은
전년 대비 77.2%나 감소했고
수산물 생산액도 오징어 어획량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31.6%나 떨어졌습니다.
또, 지난해 7월 이후
강원영동지역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제조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제조업 생산액도 1년 전보다 13.8% 감소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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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동지역 실물경제 침체...건설·어업 등 크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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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21:51:20
최근 강원 영동지역의 경제지표가
제조업과 어업, 건설 분야에서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강원지역의 실물경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영동지역의 건설활동은
전년 대비 77.2%나 감소했고
수산물 생산액도 오징어 어획량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31.6%나 떨어졌습니다.
또, 지난해 7월 이후
강원영동지역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제조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제조업 생산액도 1년 전보다 13.8% 감소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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