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농업용수 대체하려면 대용량시설 필요"
입력 2019.01.14 (21:52)
수정 2019.01.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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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대신 빗물로
농업용수를 대체하기 위해
대용량 시설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 박원배 선임연구위원은
'빗물이용시설 적정 규모 산정 방안' 연구를 통해
도내 천백여 곳의 빗물이용시설이 있지만,
대부분 100~150제곱미터 소규모여서
빗물 이용률이 전체 수자원의 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하우스가 밀집된 남원읍과
서귀포시 동지역에 대용량 시설을 설치해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과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농업용수를 대체하기 위해
대용량 시설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 박원배 선임연구위원은
'빗물이용시설 적정 규모 산정 방안' 연구를 통해
도내 천백여 곳의 빗물이용시설이 있지만,
대부분 100~150제곱미터 소규모여서
빗물 이용률이 전체 수자원의 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하우스가 밀집된 남원읍과
서귀포시 동지역에 대용량 시설을 설치해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과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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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수 농업용수 대체하려면 대용량시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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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21:52:52
- 수정2019-01-14 21:59:08
지하수 대신 빗물로
농업용수를 대체하기 위해
대용량 시설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 박원배 선임연구위원은
'빗물이용시설 적정 규모 산정 방안' 연구를 통해
도내 천백여 곳의 빗물이용시설이 있지만,
대부분 100~150제곱미터 소규모여서
빗물 이용률이 전체 수자원의 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하우스가 밀집된 남원읍과
서귀포시 동지역에 대용량 시설을 설치해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과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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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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