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워킹그룹 화상회의·한중 북핵수석대표 회동

입력 2019.01.17 (08:08) 수정 2019.01.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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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비핵화와 대북 제재, 남-북관계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할 한-미 워킹그룹 화상회의가 오늘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산가족 화상상봉 문제와 남북 간 유해발굴 사업,대북 타미플루 제공 등 지난달 21일 열린 회의 당시 논의된 사안들을 놓고 진행 상황에 대한 점검이 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국과 중국의 북핵협상을 이끄는 수석대표들도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을 비롯한 한반도의 최근 진전 상황, 북미 2차 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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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7 08:08:46
    • 수정2019-01-17 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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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비핵화와 대북 제재, 남-북관계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할 한-미 워킹그룹 화상회의가 오늘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산가족 화상상봉 문제와 남북 간 유해발굴 사업,대북 타미플루 제공 등 지난달 21일 열린 회의 당시 논의된 사안들을 놓고 진행 상황에 대한 점검이 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국과 중국의 북핵협상을 이끄는 수석대표들도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을 비롯한 한반도의 최근 진전 상황, 북미 2차 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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