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1.17 (21:00) 수정 2019.01.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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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사퇴…손혜원 징계 않기로

재판 청탁 의혹을 받는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원내수석부대표 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손혜원 의원에 대해선 징계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정황 종합해 투기목적 없었단 손의원 입장 수용했습니다."]

“우윤근에게 직접 현금 줬다” 검찰 고소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에게 취업 청탁과 함께 현금 천만 원을 직접 건넸다며 사업가 장모씨가 우 대사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우 대사는 돈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김영철, 내일 워싱턴 도착…트럼프 만날 듯

우리 시간으로 내일 워싱턴에 도착하는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이 모레 폼페이오 장관과 회담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규정 어기고 ‘처벌 전력’ 조재범 코치 뽑았다

빙상연맹이 형사사건으로 처벌받으면 대표선수단이 될 수 없다는 규정을 어기고 2014년 조재범 전 코치를 대표팀 코치로 뽑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대 조작’ 후원금 모금…박 대표 명의로 땅 구매

동물보호단체 케어가 문제 없는 개를 학대견으로 홍보해 후원금을 모으고, 후원금으로 산 동물보호소 땅은 박소연 대표 개인 명의로 등기하는 등 후원금 관련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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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7 21: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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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사퇴…손혜원 징계 않기로

재판 청탁 의혹을 받는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원내수석부대표 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손혜원 의원에 대해선 징계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정황 종합해 투기목적 없었단 손의원 입장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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