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1.18 (08:02) 수정 2019.01.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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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워싱턴 곧 도착…최선희 스톡홀름 도착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곧 워싱턴에 도착해 북미 정상회담 준비작업에 들어갑니다. 핵협상 실무를 담당한 최선희 외무상은 스톡홀름에 도착했는데, 고위급 회담과 실무회담이 동시에 열릴지 주목됩니다.

초등학생 40여 명 식중독 증상…보건 당국 조사 착수

서울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학생 40여 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급식 대신 나눠준 김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사퇴…손혜원 입장 수용”

민주당 지도부가 재판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서영교 의원의 원내수석부대표직 자진 사퇴 의사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투기 목적이 없었다는 입장을 일단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우 대사에게 현금 건넸다”…“돈 받은 적 없다”

우윤근 러시아 대사가 취업청탁과 함께 한 사업가로부터 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김태우 전 수사관이 제기한 가운데, 돈을 줬다는 사업가가 우 대사에게 현금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우 대사는 강력 부인했습니다.

경찰, 조재범 접견 조사…‘성폭력’ 여부 추궁

경찰이 조재범 전 코치가 수감된 구치소를 방문해 접견 조사를 벌입니다.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성범죄를 추가 고소한지 한 달여 만입니다.

날씨 풀리자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 ‘나쁨’

전국이 맑겠으나 대기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수도권과 충북,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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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워싱턴 곧 도착…최선희 스톡홀름 도착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곧 워싱턴에 도착해 북미 정상회담 준비작업에 들어갑니다. 핵협상 실무를 담당한 최선희 외무상은 스톡홀름에 도착했는데, 고위급 회담과 실무회담이 동시에 열릴지 주목됩니다.

초등학생 40여 명 식중독 증상…보건 당국 조사 착수

서울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학생 40여 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급식 대신 나눠준 김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사퇴…손혜원 입장 수용”

민주당 지도부가 재판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서영교 의원의 원내수석부대표직 자진 사퇴 의사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투기 목적이 없었다는 입장을 일단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우 대사에게 현금 건넸다”…“돈 받은 적 없다”

우윤근 러시아 대사가 취업청탁과 함께 한 사업가로부터 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김태우 전 수사관이 제기한 가운데, 돈을 줬다는 사업가가 우 대사에게 현금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우 대사는 강력 부인했습니다.

경찰, 조재범 접견 조사…‘성폭력’ 여부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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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풀리자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 ‘나쁨’

전국이 맑겠으나 대기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수도권과 충북,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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