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충북·전북 미세먼지 ‘나쁨’…건조특보 확대

입력 2019.01.18 (08:54) 수정 2019.01.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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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전북, 광주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늦은 오후에는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수도권도 점차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기가 메말라가면서 동해안뿐만 아니라 전남 동부 내륙으로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제주와 전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 새벽까지 제주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대전 7도, 광주 9도, 부산 11도까지 오르면서 온화한 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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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8 09:03:06
    • 수정2019-01-18 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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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전북, 광주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늦은 오후에는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수도권도 점차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기가 메말라가면서 동해안뿐만 아니라 전남 동부 내륙으로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제주와 전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 새벽까지 제주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대전 7도, 광주 9도, 부산 11도까지 오르면서 온화한 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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