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와 수자원공사 간
충주댐 물값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가 제출한
충주댐 정수구입비 62억 5천5백만 원을
전액 삭감한 충주시의회는
댐 일대 개발 제한으로 인한 피해 보상 차원에서
정수구입비를 면제해줄 것을
수공 측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의회는 또
충주댐은 다른 지역보다
물 공급 거리가 짧은데도
원거리 비용을 내고 있어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충주시는 정수구입비 연체가 불가피하지만
수공 측과 논의하면서
주민 피해는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주댐 물값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가 제출한
충주댐 정수구입비 62억 5천5백만 원을
전액 삭감한 충주시의회는
댐 일대 개발 제한으로 인한 피해 보상 차원에서
정수구입비를 면제해줄 것을
수공 측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의회는 또
충주댐은 다른 지역보다
물 공급 거리가 짧은데도
원거리 비용을 내고 있어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충주시는 정수구입비 연체가 불가피하지만
수공 측과 논의하면서
주민 피해는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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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수공, 충주댐 물값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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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8 10:53:02
충주시와 수자원공사 간
충주댐 물값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가 제출한
충주댐 정수구입비 62억 5천5백만 원을
전액 삭감한 충주시의회는
댐 일대 개발 제한으로 인한 피해 보상 차원에서
정수구입비를 면제해줄 것을
수공 측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의회는 또
충주댐은 다른 지역보다
물 공급 거리가 짧은데도
원거리 비용을 내고 있어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충주시는 정수구입비 연체가 불가피하지만
수공 측과 논의하면서
주민 피해는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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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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