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김영철, 美 워싱턴 도착…2차 북미 회담 최종 조율 외

입력 2019.01.18 (12:35) 수정 2019.01.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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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최종 조율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회담 일정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양승태 前 대법원장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

직권 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검찰이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차례 영장이 기각된 박병대 전 대법관에 대한 영장 재청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찰, ‘성폭행 혐의’ 조재범 前 코치 첫 조사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오후 조 씨가 수감 중인 구치소를 방문해 첫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 씨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회, ‘국민연금 개편안’ 논의 시작…진통 예상

정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국민연금 개편안에 대해 국회가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여야 간 입장 차가 커 논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노래방 손님 살해·시신 훼손’ 변경석 징역 20년

자신이 운영하던 노래방에서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변경석 피고인에게 징역 20년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범행 방법이 잔혹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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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8 12:36:45
    • 수정2019-01-18 12: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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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최종 조율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회담 일정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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