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기술, 암 환자 심신 안정에 도움

입력 2019.01.18 (12:51) 수정 2019.01.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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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주에 있는 마리 이거 암센터에서 새로운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가상 현실 기술이 암 환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기위해 섭니다.

암 환자들은 화학요법이나 방사능 치료를 받는 동안 마음이 다소 불안한 상태인데요.

[바바라/박사/방사선과 : "암 환자들이 화학 치료를 받게되면 5주 이상 병원에서 지내야 합니다."]

환자들은 가상 현실을 통해 여행을 떠나며 암치료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달랠 수 있습니다.

[비드/암센터 정보관리 : "한 시간 동안 하와이 전체를 여행한 환자가 헤드셋을 벗으며 깜짝 놀라더군요. 진정제보다 더 낫다고 해요."]

병원측은 암 환자들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분명하다며 연구 결과를 전국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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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현실 기술, 암 환자 심신 안정에 도움
    • 입력 2019-01-18 12:51:53
    • 수정2019-01-18 13:02:14
    뉴스 12
미국 미시건주에 있는 마리 이거 암센터에서 새로운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가상 현실 기술이 암 환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기위해 섭니다.

암 환자들은 화학요법이나 방사능 치료를 받는 동안 마음이 다소 불안한 상태인데요.

[바바라/박사/방사선과 : "암 환자들이 화학 치료를 받게되면 5주 이상 병원에서 지내야 합니다."]

환자들은 가상 현실을 통해 여행을 떠나며 암치료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달랠 수 있습니다.

[비드/암센터 정보관리 : "한 시간 동안 하와이 전체를 여행한 환자가 헤드셋을 벗으며 깜짝 놀라더군요. 진정제보다 더 낫다고 해요."]

병원측은 암 환자들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분명하다며 연구 결과를 전국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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