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가
조사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의
부동산 소비심리 조사 결과,
경남의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79.1로 나타나
11월보다 0.2 포인트 내렸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낮고,
지난 2011년 조사가 시작된 뒤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국토연구원은
경남의 부동산 소비심리 하락 원인을
조선업 침체와 주택 공급과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사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의
부동산 소비심리 조사 결과,
경남의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79.1로 나타나
11월보다 0.2 포인트 내렸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낮고,
지난 2011년 조사가 시작된 뒤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국토연구원은
경남의 부동산 소비심리 하락 원인을
조선업 침체와 주택 공급과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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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79.1…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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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8 16:22:24
경남의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가
조사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의
부동산 소비심리 조사 결과,
경남의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79.1로 나타나
11월보다 0.2 포인트 내렸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낮고,
지난 2011년 조사가 시작된 뒤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국토연구원은
경남의 부동산 소비심리 하락 원인을
조선업 침체와 주택 공급과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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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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