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대형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8개 제수용품의 소비자 가격을 조사한 결과
대형 유통업체는 34만 6천861원으로
전년에 비해 2.5% 내렸습니다.
반면 전통시장은 25만3천999원으로
2.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공사는
채소류와 축산물의 경우
지난해보다 낮은 가격을 보이는 반면
사과와 배 등 과일류는
소폭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대형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8개 제수용품의 소비자 가격을 조사한 결과
대형 유통업체는 34만 6천861원으로
전년에 비해 2.5% 내렸습니다.
반면 전통시장은 25만3천999원으로
2.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공사는
채소류와 축산물의 경우
지난해보다 낮은 가격을 보이는 반면
사과와 배 등 과일류는
소폭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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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설 차례 비용 지난해와 비슷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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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8 16:52:05
올해 설 차례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대형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8개 제수용품의 소비자 가격을 조사한 결과
대형 유통업체는 34만 6천861원으로
전년에 비해 2.5% 내렸습니다.
반면 전통시장은 25만3천999원으로
2.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공사는
채소류와 축산물의 경우
지난해보다 낮은 가격을 보이는 반면
사과와 배 등 과일류는
소폭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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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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