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수출 늘고 경북은 줄고

입력 2019.01.18 (16: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지역의 수출이
전년에 비해 10% 이상 늘어난 반면
경북은 9%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세관이 발표한
대구경북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대구의 수출은 81억2백만 달러로
전년보다 72억 달러 12.3%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의 수출액은
409억 천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448억 달러, 8.8% 하락했습니다.
특히 경북의 주력 수출품인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대구 수출 늘고 경북은 줄고
    • 입력 2019-01-18 16:52:05
    포항
지난해 대구지역의 수출이 전년에 비해 10% 이상 늘어난 반면 경북은 9%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세관이 발표한 대구경북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대구의 수출은 81억2백만 달러로 전년보다 72억 달러 12.3%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의 수출액은 409억 천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448억 달러, 8.8% 하락했습니다. 특히 경북의 주력 수출품인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포항-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