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지역의 수출이
전년에 비해 10% 이상 늘어난 반면
경북은 9%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세관이 발표한
대구경북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대구의 수출은 81억2백만 달러로
전년보다 72억 달러 12.3%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의 수출액은
409억 천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448억 달러, 8.8% 하락했습니다.
특히 경북의 주력 수출품인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전년에 비해 10% 이상 늘어난 반면
경북은 9%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세관이 발표한
대구경북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대구의 수출은 81억2백만 달러로
전년보다 72억 달러 12.3%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의 수출액은
409억 천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448억 달러, 8.8% 하락했습니다.
특히 경북의 주력 수출품인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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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 수출 늘고 경북은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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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8 16:52:05
지난해 대구지역의 수출이
전년에 비해 10% 이상 늘어난 반면
경북은 9%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세관이 발표한
대구경북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대구의 수출은 81억2백만 달러로
전년보다 72억 달러 12.3%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의 수출액은
409억 천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448억 달러, 8.8% 하락했습니다.
특히 경북의 주력 수출품인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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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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