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이용하려다”…카페 내부로 승용차 돌진
입력 2019.01.18 (17:31)
수정 2019.01.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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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늘) 오후 4시 30분 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카페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소형 승용차가 매장 유리창을 뚫고 내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매장 내에 있던 손님 2명이 유리 파편 등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매장 내부 집기 등이 부서졌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매장 내에 있던 손님 2명이 유리 파편 등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매장 내부 집기 등이 부서졌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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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 스루 이용하려다”…카페 내부로 승용차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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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8 17:31:07
- 수정2019-01-18 17:58:14

18일 (오늘) 오후 4시 30분 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카페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소형 승용차가 매장 유리창을 뚫고 내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매장 내에 있던 손님 2명이 유리 파편 등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매장 내부 집기 등이 부서졌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매장 내에 있던 손님 2명이 유리 파편 등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매장 내부 집기 등이 부서졌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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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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