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 지난해와 비슷

입력 2019.01.18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6일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대형 유통업체는
34만 6천 8백 원으로
지난해보다 2.5% 줄었고,
전통시장은 25만 3천 9백 원으로
전년보다 2.1% 올랐습니다.
채소류와 축산물, 수산물은
가격이 소폭 내렸고,
사과와 배 등 과일류는
소폭 오른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설 차례상 비용 지난해와 비슷
    • 입력 2019-01-18 20:39:09
    목포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6일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대형 유통업체는 34만 6천 8백 원으로 지난해보다 2.5% 줄었고, 전통시장은 25만 3천 9백 원으로 전년보다 2.1% 올랐습니다. 채소류와 축산물, 수산물은 가격이 소폭 내렸고, 사과와 배 등 과일류는 소폭 오른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목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