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으로부터 70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4.3 생존수형인 18명 가운데 8명이
오늘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수형인들은
4.3평화공원 제단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같은 생존수형인으로 함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다 몇 년 전 질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 이보연 할아버지 위패 앞에 참배했습니다.
또, 4.3 평화공원을 처음으로 찾은
김평국 할머니, 조병태 할아버지 등 2명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지내온
지난 세월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4.3 생존수형인 18명 가운데 8명이
오늘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수형인들은
4.3평화공원 제단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같은 생존수형인으로 함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다 몇 년 전 질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 이보연 할아버지 위패 앞에 참배했습니다.
또, 4.3 평화공원을 처음으로 찾은
김평국 할머니, 조병태 할아버지 등 2명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지내온
지난 세월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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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죄' 4·3 생존수형인 8명 평화공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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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8 22:39:29
법원으로부터 70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4.3 생존수형인 18명 가운데 8명이
오늘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수형인들은
4.3평화공원 제단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같은 생존수형인으로 함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다 몇 년 전 질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 이보연 할아버지 위패 앞에 참배했습니다.
또, 4.3 평화공원을 처음으로 찾은
김평국 할머니, 조병태 할아버지 등 2명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지내온
지난 세월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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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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