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단체 “사회적 대타협기구 참여할 것”

입력 2019.01.19 (06:21) 수정 2019.01.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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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4개단체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더는 갈등을 방치할 수 없다는 대승적 결단 아래 사회적 대타협기구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카풀 개방만을 전제로 운영된다면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장이 좌초될 수 있다고 본다며, 카풀 문제를 우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대위는 무기한 장례가 연기된 택시기사 임정남 씨의 장례 일정은 사회적 대타협 기구 참여와 관계 없이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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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단체 “사회적 대타협기구 참여할 것”
    • 입력 2019-01-19 06:22:30
    • 수정2019-01-19 0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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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4개단체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더는 갈등을 방치할 수 없다는 대승적 결단 아래 사회적 대타협기구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카풀 개방만을 전제로 운영된다면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장이 좌초될 수 있다고 본다며, 카풀 문제를 우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대위는 무기한 장례가 연기된 택시기사 임정남 씨의 장례 일정은 사회적 대타협 기구 참여와 관계 없이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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