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전구간 5대 40분간 멈춰
입력 2019.01.19 (09:37)
수정 2019.01.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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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7시 20분쯤 무인으로 운행되는 경기도 의정부경전철이 한 때 멈춰 섰다가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경전철 측은 사고 당시 전 구간에서 운행 중이던 객차 5대가 모두 갑자기 멈춰 섰으며 40여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기점인 발곡역 주변 선로에 멈춰 선 경전철에서는 승객들이 선로를 따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전철 관계자는 "시스템상 신호 이상으로 단전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철 측은 사고 당시 전 구간에서 운행 중이던 객차 5대가 모두 갑자기 멈춰 섰으며 40여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기점인 발곡역 주변 선로에 멈춰 선 경전철에서는 승객들이 선로를 따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전철 관계자는 "시스템상 신호 이상으로 단전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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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경전철 전구간 5대 40분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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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9 09:38:27
- 수정2019-01-19 09:39:36
오늘(19일) 오전 7시 20분쯤 무인으로 운행되는 경기도 의정부경전철이 한 때 멈춰 섰다가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경전철 측은 사고 당시 전 구간에서 운행 중이던 객차 5대가 모두 갑자기 멈춰 섰으며 40여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기점인 발곡역 주변 선로에 멈춰 선 경전철에서는 승객들이 선로를 따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전철 관계자는 "시스템상 신호 이상으로 단전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철 측은 사고 당시 전 구간에서 운행 중이던 객차 5대가 모두 갑자기 멈춰 섰으며 40여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기점인 발곡역 주변 선로에 멈춰 선 경전철에서는 승객들이 선로를 따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전철 관계자는 "시스템상 신호 이상으로 단전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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