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용접을 하던 43살 이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습니다.
이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용접기를 전기 콘센트에 연결하다 감전된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용접기를 전기 콘센트에 연결하다 감전된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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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 건물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숨져…감전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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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9 15:19:19
오늘(19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용접을 하던 43살 이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습니다.
이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용접기를 전기 콘센트에 연결하다 감전된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용접기를 전기 콘센트에 연결하다 감전된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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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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