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이장협의회, 군의원 전원 사퇴 촉구

입력 2019.01.19 (15:19) 수정 2019.01.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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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이장들이 오늘(19일) 예천군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외연수 과정에서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예천군 이장들로 구성된 이장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예천군이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의원들이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과 추태로 국제적 망신을 당해 유치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진정성 있는 반성이 아니라 사태를 모면하기 위한 변명과 거짓말로 군민을 속이고 있다며 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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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예천군 이장협의회, 군의원 전원 사퇴 촉구
    • 입력 2019-01-19 15:19:19
    • 수정2019-01-19 15:24:25
    사회
경북 예천군 이장들이 오늘(19일) 예천군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외연수 과정에서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예천군 이장들로 구성된 이장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예천군이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의원들이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과 추태로 국제적 망신을 당해 유치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진정성 있는 반성이 아니라 사태를 모면하기 위한 변명과 거짓말로 군민을 속이고 있다며 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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