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제조업 경기전망 '부정적'

입력 2019.01.19 (18:06) 수정 2019.01.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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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도내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9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보다 8포인트 하락한 94로
기준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기업들의 올해 경제 흐름 전망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50.5%,
악화될 것이라는 부정적 응답 42.9%였고,
호전될 것이라는 긍정적 답변은 6.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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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도내 제조업 경기전망 '부정적'
    • 입력 2019-01-19 18:06:00
    • 수정2019-01-19 18:08:45
    제주
연초 도내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9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보다 8포인트 하락한 94로 기준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기업들의 올해 경제 흐름 전망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50.5%, 악화될 것이라는 부정적 응답 42.9%였고, 호전될 것이라는 긍정적 답변은 6.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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