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심정지 환자 가운데
병원 도착 전에 상태가 호전되는 비율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구급활동 분석 결과
지난해 병원으로 이송한
심정지 환자 971명 가운데 76명, 7.8%가
이송 과정에서 스스로 맥박이 뛰는
자발적 회복을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일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지난 2015년 당시 4%에 그쳤던 회복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며
환자 발견 초기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병원 도착 전에 상태가 호전되는 비율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구급활동 분석 결과
지난해 병원으로 이송한
심정지 환자 971명 가운데 76명, 7.8%가
이송 과정에서 스스로 맥박이 뛰는
자발적 회복을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일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지난 2015년 당시 4%에 그쳤던 회복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며
환자 발견 초기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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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적 회복' 심정지 환자 증가세…초기 대응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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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0 13:41:26
충북 지역 심정지 환자 가운데
병원 도착 전에 상태가 호전되는 비율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구급활동 분석 결과
지난해 병원으로 이송한
심정지 환자 971명 가운데 76명, 7.8%가
이송 과정에서 스스로 맥박이 뛰는
자발적 회복을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일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지난 2015년 당시 4%에 그쳤던 회복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며
환자 발견 초기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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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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