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덕큐리’ 서재덕, 올스타전 ‘세리머니상’에 ‘MVP’까지
입력 2019.01.20 (21:32)
수정 2019.01.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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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시즌 영화계를 강타했던 보헤미안 렙소디의 프레디 머큐리가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소환됐습니다.
올스타 팬투표 1위 서재덕이 프레디 덕큐리로 깜짝 변신했는데요.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초 박보검' 이재영부터 '호호 아부지' 문성민, '미스 인삼진' 알레나까지.
팬들이 지어준 재치 넘치는 별명을 달고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이 가운데 영국의 록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서재덕은 덕큐리란 별명답게 좌중을 휘어잡았습니다.
[서재덕/V리그 올스타 : "에호~ 에호로로오로~~올 라잇~"]
서브킹 콘테스트에서도 관중들과 함께 호흡한 서재덕은 세리머니상과 MVP까지 모두 휩쓸었습니다.
평소 얌전하기로 소문난 파다르는 작전 타임 때 감독으로 빙의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파다르/V리그 올스타 : "공에 집중해! 네트 터치 아니, 아니~ 토스 조금 더 빠르게! 공격수 준비 빠르게! 똑바로 해!"]
서브킹 콘테스트에선 최익제가 115km의 스피드로 깜짝 우승했습니다.
관중은 물론 볼보이까지 함께한 이번 올스타전은 V리그 구성원들이 한데 뭉친 진정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올시즌 영화계를 강타했던 보헤미안 렙소디의 프레디 머큐리가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소환됐습니다.
올스타 팬투표 1위 서재덕이 프레디 덕큐리로 깜짝 변신했는데요.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초 박보검' 이재영부터 '호호 아부지' 문성민, '미스 인삼진' 알레나까지.
팬들이 지어준 재치 넘치는 별명을 달고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이 가운데 영국의 록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서재덕은 덕큐리란 별명답게 좌중을 휘어잡았습니다.
[서재덕/V리그 올스타 : "에호~ 에호로로오로~~올 라잇~"]
서브킹 콘테스트에서도 관중들과 함께 호흡한 서재덕은 세리머니상과 MVP까지 모두 휩쓸었습니다.
평소 얌전하기로 소문난 파다르는 작전 타임 때 감독으로 빙의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파다르/V리그 올스타 : "공에 집중해! 네트 터치 아니, 아니~ 토스 조금 더 빠르게! 공격수 준비 빠르게! 똑바로 해!"]
서브킹 콘테스트에선 최익제가 115km의 스피드로 깜짝 우승했습니다.
관중은 물론 볼보이까지 함께한 이번 올스타전은 V리그 구성원들이 한데 뭉친 진정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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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 덕큐리’ 서재덕, 올스타전 ‘세리머니상’에 ‘MVP’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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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0 21:34:54
- 수정2019-01-20 21:45:50
[앵커]
올시즌 영화계를 강타했던 보헤미안 렙소디의 프레디 머큐리가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소환됐습니다.
올스타 팬투표 1위 서재덕이 프레디 덕큐리로 깜짝 변신했는데요.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초 박보검' 이재영부터 '호호 아부지' 문성민, '미스 인삼진' 알레나까지.
팬들이 지어준 재치 넘치는 별명을 달고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이 가운데 영국의 록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서재덕은 덕큐리란 별명답게 좌중을 휘어잡았습니다.
[서재덕/V리그 올스타 : "에호~ 에호로로오로~~올 라잇~"]
서브킹 콘테스트에서도 관중들과 함께 호흡한 서재덕은 세리머니상과 MVP까지 모두 휩쓸었습니다.
평소 얌전하기로 소문난 파다르는 작전 타임 때 감독으로 빙의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파다르/V리그 올스타 : "공에 집중해! 네트 터치 아니, 아니~ 토스 조금 더 빠르게! 공격수 준비 빠르게! 똑바로 해!"]
서브킹 콘테스트에선 최익제가 115km의 스피드로 깜짝 우승했습니다.
관중은 물론 볼보이까지 함께한 이번 올스타전은 V리그 구성원들이 한데 뭉친 진정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올시즌 영화계를 강타했던 보헤미안 렙소디의 프레디 머큐리가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소환됐습니다.
올스타 팬투표 1위 서재덕이 프레디 덕큐리로 깜짝 변신했는데요.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초 박보검' 이재영부터 '호호 아부지' 문성민, '미스 인삼진' 알레나까지.
팬들이 지어준 재치 넘치는 별명을 달고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이 가운데 영국의 록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서재덕은 덕큐리란 별명답게 좌중을 휘어잡았습니다.
[서재덕/V리그 올스타 : "에호~ 에호로로오로~~올 라잇~"]
서브킹 콘테스트에서도 관중들과 함께 호흡한 서재덕은 세리머니상과 MVP까지 모두 휩쓸었습니다.
평소 얌전하기로 소문난 파다르는 작전 타임 때 감독으로 빙의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파다르/V리그 올스타 : "공에 집중해! 네트 터치 아니, 아니~ 토스 조금 더 빠르게! 공격수 준비 빠르게! 똑바로 해!"]
서브킹 콘테스트에선 최익제가 115km의 스피드로 깜짝 우승했습니다.
관중은 물론 볼보이까지 함께한 이번 올스타전은 V리그 구성원들이 한데 뭉친 진정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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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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