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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9시)가덕도신공항 재추진 공식화…통합신공항 어쩌나?
입력 2019.01.18 (19:40) 안동
[앵커멘트]
앞서 보신 SK 하이닉스와 같은
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항공 인프라가 절실하지만,
통합신공항 조성은 지지부진한데요..
여기에 부산과 경남권이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공식화하면서,
통합 신공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울산에 모인
부산시장과 울산시장, 경남도지사,

김해공항 확장 계획
전면 백지화를
국토교통부에 요구했습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사실상 공식화한 겁니다.

[녹취]
오거돈/부산시장
"어느 것 하나 시원한 것이 없습니다. 왜 이 좁은 곳에 이러한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자꾸 고민을 하고 있는지.."

같은 날 대구시를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가덕도 신공항을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합신공항 우선 추진을
전제한 발언이었지만,
거센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과거 영남권 신공항 대신 합의한
김해공항 확장안을
부산경남이 일방적으로 백지화한데
동조한 셈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강주열/하늘길살리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지금은 조급증을 낼 때가 아니고 중대 결정을 하되 좀 더 전략적으로 하고 우리 지역사회 공론화, 힘을 한 데 모아야 한다.."

'기부 대 양여' 방식에 묶여
한 푼의 국비도 못받고 있는
통합 신공항에 국비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인터뷰]
윤대식/영남대 도시공학과 교수
"대구경북 통합 이전의 경우에도 국비지원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요구가 충분히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합니다."

부산, 울산, 경남이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공식화하면서
영남권 관문 공항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불붙고 있는 양상입니다.
KBS뉴스 신주현입니다.

  • (슈퍼/9시)가덕도신공항 재추진 공식화…통합신공항 어쩌나?
    • 입력 2019-01-21 08:57:48
    안동
[앵커멘트]
앞서 보신 SK 하이닉스와 같은
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항공 인프라가 절실하지만,
통합신공항 조성은 지지부진한데요..
여기에 부산과 경남권이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공식화하면서,
통합 신공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울산에 모인
부산시장과 울산시장, 경남도지사,

김해공항 확장 계획
전면 백지화를
국토교통부에 요구했습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사실상 공식화한 겁니다.

[녹취]
오거돈/부산시장
"어느 것 하나 시원한 것이 없습니다. 왜 이 좁은 곳에 이러한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자꾸 고민을 하고 있는지.."

같은 날 대구시를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가덕도 신공항을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합신공항 우선 추진을
전제한 발언이었지만,
거센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과거 영남권 신공항 대신 합의한
김해공항 확장안을
부산경남이 일방적으로 백지화한데
동조한 셈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강주열/하늘길살리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지금은 조급증을 낼 때가 아니고 중대 결정을 하되 좀 더 전략적으로 하고 우리 지역사회 공론화, 힘을 한 데 모아야 한다.."

'기부 대 양여' 방식에 묶여
한 푼의 국비도 못받고 있는
통합 신공항에 국비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인터뷰]
윤대식/영남대 도시공학과 교수
"대구경북 통합 이전의 경우에도 국비지원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요구가 충분히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합니다."

부산, 울산, 경남이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공식화하면서
영남권 관문 공항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불붙고 있는 양상입니다.
KBS뉴스 신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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