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가 최근 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과 공동으로 지역 5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업체당 평균 매출은 84억원으로 집계돼 3년 전과 비교해 30%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평균 영업이익은 48%, 직접수출액은 28%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고부가가치 선박 수요 증가 등으로 업황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 올해 매출 총액은 지난해보다 13% 상승하고, 영업이익도 46%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같은 기간 평균 영업이익은 48%, 직접수출액은 28%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고부가가치 선박 수요 증가 등으로 업황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 올해 매출 총액은 지난해보다 13% 상승하고, 영업이익도 46%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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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조선기자재업계 매출 3년새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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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1 09:18:27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최근 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과 공동으로 지역 5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업체당 평균 매출은 84억원으로 집계돼 3년 전과 비교해 30%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평균 영업이익은 48%, 직접수출액은 28%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고부가가치 선박 수요 증가 등으로 업황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 올해 매출 총액은 지난해보다 13% 상승하고, 영업이익도 46%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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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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