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경기 남부·충남 등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1.22 (06:27) 수정 2019.01.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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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7도, 내일은 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아침기온은 복사냉각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서쪽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는데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 전북의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나겠고, 특히 강원 남부와 충남, 전북은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일부 경상도에는 여전히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합니다.

화재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구 강릉 10도, 광주 11도 예상됩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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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 경기 남부·충남 등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1-22 06:28:59
    • 수정2019-01-22 06:31:14
    뉴스광장 1부
내일까지 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7도, 내일은 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아침기온은 복사냉각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서쪽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는데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 전북의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나겠고, 특히 강원 남부와 충남, 전북은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일부 경상도에는 여전히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합니다.

화재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구 강릉 10도, 광주 11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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