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누워있던 20대 남성,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에 치여 숨져

입력 2019.01.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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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새벽 3시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도로에서 23살 김 모 씨가 종로구청 소속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도 부근에 누워있던 김 씨를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목격자 진술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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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에 누워있던 20대 남성,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에 치여 숨져
    • 입력 2019-01-23 05:40:58
    사회
오늘(23일) 새벽 3시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도로에서 23살 김 모 씨가 종로구청 소속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도 부근에 누워있던 김 씨를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목격자 진술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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