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태우 전 수사관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9.01.23 (09:41) 수정 2019.0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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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수사관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김 전 수사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전 8시쯤부터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김 전 수사관의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김 전 수사관의 이메일과 휴대전화 통화기록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청와대 특감반원 당시 작성한 문건 일부를 확보했지만 김 전 수사관이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어 추가 문건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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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태우 전 수사관 자택 압수수색
    • 입력 2019-01-23 09:43:33
    • 수정2019-01-23 0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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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수사관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김 전 수사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전 8시쯤부터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김 전 수사관의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김 전 수사관의 이메일과 휴대전화 통화기록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청와대 특감반원 당시 작성한 문건 일부를 확보했지만 김 전 수사관이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어 추가 문건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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