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50대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12시 30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주택에서 소사경찰서 소속 A(58) 경위가 누운 채 숨져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고자는 "출근 시간이 지나도 출근하지 않고 전화 연결도 되지 않아 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당시 다른 가족들은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범죄 정황이 없는 데다 A 경위가 평소 지병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돌연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12시 30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주택에서 소사경찰서 소속 A(58) 경위가 누운 채 숨져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고자는 "출근 시간이 지나도 출근하지 않고 전화 연결도 되지 않아 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당시 다른 가족들은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범죄 정황이 없는 데다 A 경위가 평소 지병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돌연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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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5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돌연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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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09:52:10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50대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12시 30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주택에서 소사경찰서 소속 A(58) 경위가 누운 채 숨져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고자는 "출근 시간이 지나도 출근하지 않고 전화 연결도 되지 않아 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당시 다른 가족들은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범죄 정황이 없는 데다 A 경위가 평소 지병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돌연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12시 30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주택에서 소사경찰서 소속 A(58) 경위가 누운 채 숨져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고자는 "출근 시간이 지나도 출근하지 않고 전화 연결도 되지 않아 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당시 다른 가족들은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범죄 정황이 없는 데다 A 경위가 평소 지병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돌연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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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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