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전국 테크노파크 18곳에 ‘제조혁신센터’ 설치

입력 2019.01.23 (10:58) 수정 2019.0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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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을 위해 다음 달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내에 '제조혁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오늘(23일)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원장 간담회에서 "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진정한 동반자"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제조혁신센터에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과 컨설팅, 사후 관리를 하겠다"며 "테크노파크가 지역 특화산업에 부합하는 융·복합 기술을 기획·개발하는 등 지역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 역할을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 제도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테크노파크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자유특구 계획 수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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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3 10:58:41
    • 수정2019-01-23 11:00:39
    경제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을 위해 다음 달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내에 '제조혁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오늘(23일)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원장 간담회에서 "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진정한 동반자"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제조혁신센터에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과 컨설팅, 사후 관리를 하겠다"며 "테크노파크가 지역 특화산업에 부합하는 융·복합 기술을 기획·개발하는 등 지역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 역할을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 제도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테크노파크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자유특구 계획 수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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