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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5개 시군 미분양 '위험'
입력 2019.01.23 (11:44) 대구
경북의 미분양주택 상황이 심각합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전국 미분양주택 위험진단 지수를 보면
경북에는 안동과 포항, 김천, 영천, 경산 등
5개 시군이 경고 등급,
구미와 경주는 주의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산은
위험진단지수가 100으로
전국에서 미분양위험이 가장 컸습니다.
경북에는 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미분양 주택이 9천4백여 가구에 이르고,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2천백여 가구에 달합니다.(끝)

  • 경북 5개 시군 미분양 '위험'
    • 입력 2019-01-23 11:44:00
    대구
경북의 미분양주택 상황이 심각합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전국 미분양주택 위험진단 지수를 보면
경북에는 안동과 포항, 김천, 영천, 경산 등
5개 시군이 경고 등급,
구미와 경주는 주의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산은
위험진단지수가 100으로
전국에서 미분양위험이 가장 컸습니다.
경북에는 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미분양 주택이 9천4백여 가구에 이르고,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2천백여 가구에 달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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