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사히글라스 노조가
사측의 불법파견 혐의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구지검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대구지검 김천지청이
지난해 5월 재수사에 착수한 지
8달이 넘도록 수사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며
검찰 기소 전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아직 수사 중인 사안으로
내부 조율 과정에 있다"고 해명했습니다.(끝)
사측의 불법파견 혐의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구지검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대구지검 김천지청이
지난해 5월 재수사에 착수한 지
8달이 넘도록 수사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며
검찰 기소 전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아직 수사 중인 사안으로
내부 조율 과정에 있다"고 해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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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글라스노조, 신속수사 촉구 천막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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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11:44:00
구미 아사히글라스 노조가
사측의 불법파견 혐의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구지검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대구지검 김천지청이
지난해 5월 재수사에 착수한 지
8달이 넘도록 수사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며
검찰 기소 전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아직 수사 중인 사안으로
내부 조율 과정에 있다"고 해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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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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