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미 전국체전 기획단 출범

입력 2019.01.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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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 구미 등 13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경상북도가 전국체전 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기획단은 4급 단장을 중심으로
체전 기획팀과 운영팀, 시설팀으로 구성됐으며,
내년에는 4개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획단은 앞으로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대회조직위원회 등을 구성하며,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 대회 상징물도
개발하게 됩니다.
제101회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와 해외동포선수단 등
모두 3만여 명이 참가해 4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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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구미 전국체전 기획단 출범
    • 입력 2019-01-23 16:37:45
    포항
내년 10월 구미 등 13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경상북도가 전국체전 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기획단은 4급 단장을 중심으로 체전 기획팀과 운영팀, 시설팀으로 구성됐으며, 내년에는 4개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획단은 앞으로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대회조직위원회 등을 구성하며,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 대회 상징물도 개발하게 됩니다. 제101회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와 해외동포선수단 등 모두 3만여 명이 참가해 4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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