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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현역 국회의원 감찰할 수 없어”
입력 2019.01.23 (17:06) 수정 2019.01.23 (17:14) 뉴스 5
청와대는 오늘 대통령 배우자의 친구라 하더라도 현역 국회의원을 감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숙 여사와의 관계 때문에 손혜원 의원이 정권의 핵심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데, 민정수석실이 나서서 정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현역 의원을 감찰하면 '월권'이라고 비판 받게 될 것이라면서, 민정수석실은 법적으로나 관행적, 정치적으로 현역 국회의원을 감찰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숙 여사와의 관계 때문에 손혜원 의원이 정권의 핵심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데, 민정수석실이 나서서 정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현역 의원을 감찰하면 '월권'이라고 비판 받게 될 것이라면서, 민정수석실은 법적으로나 관행적, 정치적으로 현역 국회의원을 감찰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청와대 “현역 국회의원 감찰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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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17:08:06
- 수정2019-01-23 17:14:59

청와대는 오늘 대통령 배우자의 친구라 하더라도 현역 국회의원을 감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숙 여사와의 관계 때문에 손혜원 의원이 정권의 핵심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데, 민정수석실이 나서서 정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현역 의원을 감찰하면 '월권'이라고 비판 받게 될 것이라면서, 민정수석실은 법적으로나 관행적, 정치적으로 현역 국회의원을 감찰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숙 여사와의 관계 때문에 손혜원 의원이 정권의 핵심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데, 민정수석실이 나서서 정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현역 의원을 감찰하면 '월권'이라고 비판 받게 될 것이라면서, 민정수석실은 법적으로나 관행적, 정치적으로 현역 국회의원을 감찰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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