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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치매환자 돕는 봉사자 교육 수료
입력 2019.01.23 (17:52) 수정 2019.01.24 (07:09) 정치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서울의 치매 관련 시설을 방문해 치매 환자의 생활을 돕는 봉사자 교육을 받았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23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치매 안심센터에서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시민 15명과 '치매 파트너'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돕는 봉사자로서 전문가로부터 치매 증상과 치매 노인의 생활과 관련한 설명을 비롯해 봉사활동 사례 등을 들으면 수료할 수 있습니다.
김 여사는 젊은 사람들이 치매 환자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교육을 받는 것이 굉장히 좋은 징후라고 생각한다며 부지런히 움직여서 이 제도를 알리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국가에서 이런 제도를 홍보·기획해서 국민에게 빠르게 전달하면 좋겠다며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방송을 통해 알려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여사는 많은 관심을 두고 치매를 일찍 발견하면 치매 진행을 늦추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의료비를 줄일 수 있어 행복한 삶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며 치매 안심센터가 그 기초라고 생각하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여사는 오늘(23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치매 안심센터에서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시민 15명과 '치매 파트너'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돕는 봉사자로서 전문가로부터 치매 증상과 치매 노인의 생활과 관련한 설명을 비롯해 봉사활동 사례 등을 들으면 수료할 수 있습니다.
김 여사는 젊은 사람들이 치매 환자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교육을 받는 것이 굉장히 좋은 징후라고 생각한다며 부지런히 움직여서 이 제도를 알리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국가에서 이런 제도를 홍보·기획해서 국민에게 빠르게 전달하면 좋겠다며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방송을 통해 알려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여사는 많은 관심을 두고 치매를 일찍 발견하면 치매 진행을 늦추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의료비를 줄일 수 있어 행복한 삶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며 치매 안심센터가 그 기초라고 생각하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정숙 여사, 치매환자 돕는 봉사자 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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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17:52:33
- 수정2019-01-24 07:09:03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서울의 치매 관련 시설을 방문해 치매 환자의 생활을 돕는 봉사자 교육을 받았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23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치매 안심센터에서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시민 15명과 '치매 파트너'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돕는 봉사자로서 전문가로부터 치매 증상과 치매 노인의 생활과 관련한 설명을 비롯해 봉사활동 사례 등을 들으면 수료할 수 있습니다.
김 여사는 젊은 사람들이 치매 환자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교육을 받는 것이 굉장히 좋은 징후라고 생각한다며 부지런히 움직여서 이 제도를 알리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국가에서 이런 제도를 홍보·기획해서 국민에게 빠르게 전달하면 좋겠다며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방송을 통해 알려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여사는 많은 관심을 두고 치매를 일찍 발견하면 치매 진행을 늦추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의료비를 줄일 수 있어 행복한 삶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며 치매 안심센터가 그 기초라고 생각하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여사는 오늘(23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치매 안심센터에서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시민 15명과 '치매 파트너'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돕는 봉사자로서 전문가로부터 치매 증상과 치매 노인의 생활과 관련한 설명을 비롯해 봉사활동 사례 등을 들으면 수료할 수 있습니다.
김 여사는 젊은 사람들이 치매 환자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교육을 받는 것이 굉장히 좋은 징후라고 생각한다며 부지런히 움직여서 이 제도를 알리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국가에서 이런 제도를 홍보·기획해서 국민에게 빠르게 전달하면 좋겠다며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방송을 통해 알려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여사는 많은 관심을 두고 치매를 일찍 발견하면 치매 진행을 늦추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의료비를 줄일 수 있어 행복한 삶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며 치매 안심센터가 그 기초라고 생각하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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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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