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14개월 된 여아 홍역 판정..대전 의심환자 4명 음성

입력 2019.01.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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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14개월 된 여아가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여아가
지난 19일 발열과 발진 등 홍역의심증상을 보였으며
모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혈액검사를 통해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안보건당국은 여아의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와 병원관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여아는 양성판정 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도 어제(22일)와 그제(21일)
4명의 홍역 의심 증상 신고가 접수됐지만,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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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서 14개월 된 여아 홍역 판정..대전 의심환자 4명 음성
    • 입력 2019-01-23 21:21:23
    대전
천안에서 14개월 된 여아가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여아가 지난 19일 발열과 발진 등 홍역의심증상을 보였으며 모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혈액검사를 통해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안보건당국은 여아의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와 병원관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여아는 양성판정 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도 어제(22일)와 그제(21일) 4명의 홍역 의심 증상 신고가 접수됐지만,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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