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부분 지역이
소멸 위험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고려대 김근태 교수가 발표한
대전.세종.충청지역 인구변화와 저출산 자료를 보면,
충남의 모든 군 지역에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나타나
북부를 제외한 충남 대부분 지역이
소멸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교수는
충남의 군 지역에서 인구의 자연감소와 함께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은 순유출 현상도 확인됐다며
소멸 위험 지역으로 사업체를 이전시키는 정책보다
고부가가치 생산을 위한 산업체 이전이
소멸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멸 위험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고려대 김근태 교수가 발표한
대전.세종.충청지역 인구변화와 저출산 자료를 보면,
충남의 모든 군 지역에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나타나
북부를 제외한 충남 대부분 지역이
소멸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교수는
충남의 군 지역에서 인구의 자연감소와 함께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은 순유출 현상도 확인됐다며
소멸 위험 지역으로 사업체를 이전시키는 정책보다
고부가가치 생산을 위한 산업체 이전이
소멸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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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북부지역 제외 대부분 소멸 위험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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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21:21:50
충남 대부분 지역이
소멸 위험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고려대 김근태 교수가 발표한
대전.세종.충청지역 인구변화와 저출산 자료를 보면,
충남의 모든 군 지역에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나타나
북부를 제외한 충남 대부분 지역이
소멸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교수는
충남의 군 지역에서 인구의 자연감소와 함께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은 순유출 현상도 확인됐다며
소멸 위험 지역으로 사업체를 이전시키는 정책보다
고부가가치 생산을 위한 산업체 이전이
소멸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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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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