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항로 진안군수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오늘(23)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군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이 군수와 변호인은
측근들이 홍삼 선물세트를 돌린 행위가
이 군수의 재임에 직접 영향을 미쳤는지
입증할 수 없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2천 17년 명절에
시가 7만 원 상당의 홍삼 선물세트 수백 개를
유권자들에게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수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끝)
이항로 진안군수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오늘(23)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군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이 군수와 변호인은
측근들이 홍삼 선물세트를 돌린 행위가
이 군수의 재임에 직접 영향을 미쳤는지
입증할 수 없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2천 17년 명절에
시가 7만 원 상당의 홍삼 선물세트 수백 개를
유권자들에게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수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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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선거법 위반' 이항로 군수에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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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23:12:54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항로 진안군수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오늘(23)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군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이 군수와 변호인은
측근들이 홍삼 선물세트를 돌린 행위가
이 군수의 재임에 직접 영향을 미쳤는지
입증할 수 없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2천 17년 명절에
시가 7만 원 상당의 홍삼 선물세트 수백 개를
유권자들에게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수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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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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