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군산대가
약학대학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정부의 최종 결정이
다음 달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애초 이달 말까지
약대 신설 대학을 확정할 방침이었지만,
최근 전국 약대 모임인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의 거센 반발로
심사위원회 구성이 어려워지면서
최종 발표 시기를
다음 달 중순 이후로 늦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교육부에 약대 유치 신청을 한 대학은
전국적으로 12곳이며,
이 가운데 두 곳 정도가
선정될 전망입니다.#####
약학대학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정부의 최종 결정이
다음 달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애초 이달 말까지
약대 신설 대학을 확정할 방침이었지만,
최근 전국 약대 모임인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의 거센 반발로
심사위원회 구성이 어려워지면서
최종 발표 시기를
다음 달 중순 이후로 늦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교육부에 약대 유치 신청을 한 대학은
전국적으로 12곳이며,
이 가운데 두 곳 정도가
선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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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약대 신설 대학 결정 다음 달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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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23:13:09
전북대와 군산대가
약학대학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정부의 최종 결정이
다음 달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애초 이달 말까지
약대 신설 대학을 확정할 방침이었지만,
최근 전국 약대 모임인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의 거센 반발로
심사위원회 구성이 어려워지면서
최종 발표 시기를
다음 달 중순 이후로 늦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교육부에 약대 유치 신청을 한 대학은
전국적으로 12곳이며,
이 가운데 두 곳 정도가
선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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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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