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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오늘 전체회의…정당별 ‘선거제 개혁 협상안’ 놓고 논의
입력 2019.01.24 (06:06) 정치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오늘(23일) 전체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선거제 개혁안과 앞으로의 특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합니다.

오늘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소위 단위에서 논의돼 왔던 선거제 개혁안의 내용과, 각 당이 제출한 협상안 등을 놓고 이견을 좁혀나갈 계획입니다.

또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 선정 건 등도 함께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선거제 개혁안에 대해서는 어제까지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민주당과 바른미래, 민주평화, 정의당이 구체적인 협상안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석수를 유지한 채 정당 득표율에 비례한 '100% 연동형' 대신 연동 수준을 낮춘 3가지 방식의 이른바 '한국형 연동형'을 제시했고, 바른미래, 민주평화, 정의당은 국회 예산 동결을 전제로 의원 정수를 330석으로 늘리고, 정당 득표율을 100% 연동하는 연동형 비례제를 협상안으로 제안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아직 협상안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개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야 3당이 주장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는 각자 정당의 엄청난 이익을 숨기고 있다"며 "선과 악의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것은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개특위 오늘 전체회의…정당별 ‘선거제 개혁 협상안’ 놓고 논의
    • 입력 2019-01-24 06:06:17
    정치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오늘(23일) 전체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선거제 개혁안과 앞으로의 특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합니다.

오늘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소위 단위에서 논의돼 왔던 선거제 개혁안의 내용과, 각 당이 제출한 협상안 등을 놓고 이견을 좁혀나갈 계획입니다.

또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 선정 건 등도 함께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선거제 개혁안에 대해서는 어제까지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민주당과 바른미래, 민주평화, 정의당이 구체적인 협상안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석수를 유지한 채 정당 득표율에 비례한 '100% 연동형' 대신 연동 수준을 낮춘 3가지 방식의 이른바 '한국형 연동형'을 제시했고, 바른미래, 민주평화, 정의당은 국회 예산 동결을 전제로 의원 정수를 330석으로 늘리고, 정당 득표율을 100% 연동하는 연동형 비례제를 협상안으로 제안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아직 협상안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개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야 3당이 주장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는 각자 정당의 엄청난 이익을 숨기고 있다"며 "선과 악의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것은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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