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고수익 인기 유튜버 ‘윾튜브’, 과거 행적 논란

입력 2019.01.24 (06:52) 수정 2019.01.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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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튜브'란 이름으로 활동해온 구독자 수 60만 명의 인기 유튜버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유튜버는 평소 얼굴에 탈을 쓰고 등장해 정치나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히며 누리꾼에게 인기를 끌어 왔는데요.

하지만 최근, 그가 과거에 인터넷상에 게재한 부적절한 게시물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유튜버는 과거 천안함 사건과 세월호 참사를 조롱하는 발언을 했고 성희롱에 가까운 글도 작성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했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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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고수익 인기 유튜버 ‘윾튜브’, 과거 행적 논란
    • 입력 2019-01-24 06:56:23
    • 수정2019-01-24 10:17:37
    뉴스광장 1부
'윾튜브'란 이름으로 활동해온 구독자 수 60만 명의 인기 유튜버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유튜버는 평소 얼굴에 탈을 쓰고 등장해 정치나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히며 누리꾼에게 인기를 끌어 왔는데요.

하지만 최근, 그가 과거에 인터넷상에 게재한 부적절한 게시물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유튜버는 과거 천안함 사건과 세월호 참사를 조롱하는 발언을 했고 성희롱에 가까운 글도 작성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했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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