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래퍼 비와이,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곡 발표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관련 활동에 스타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번엔 인기 래퍼 비와이 씨가 기념곡을 통해 동참했습니다.

래퍼 비와이 씨가 작사 작곡한 기념곡 '나의 땅'이 오늘 공개됩니다.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기념사업이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비와이 씨와 함께 기념곡을 만들었다며 곡의 음원과 메이킹 필름을 주요 음원 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이번 기념곡이 지난 100년 역사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주제로 하면서도 최근 경향의 비트로 대중성도 가미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비와이는 지난해 말부터 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각종 관련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