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뇌수술 받는 재즈 연주가 기타 치게 한 외과의사

입력 2019.01.24 (07:04) 수정 2019.01.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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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뇌수술 중에 기타를 연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재즈 연주가 뉴스 기억하시나요? 재주 연주가 무사 만지니와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21일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연주에 필요한 신경을 보존하면서 절제 수술을 하려는 목적으로 기타 연주를 시킨 것에 대해, 무사 만지니는 "이상한 기분이었다. 자는 것과 깨어있는 것 중간쯤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무사 만지니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고, 담당 의사는 수술을 무사 만지니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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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뇌수술 받는 재즈 연주가 기타 치게 한 외과의사
    • 입력 2019-01-24 07:04:41
    • 수정2019-01-24 07:25:05
    고봉순
지난해 12월 뇌수술 중에 기타를 연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재즈 연주가 뉴스 기억하시나요? 재주 연주가 무사 만지니와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21일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연주에 필요한 신경을 보존하면서 절제 수술을 하려는 목적으로 기타 연주를 시킨 것에 대해, 무사 만지니는 "이상한 기분이었다. 자는 것과 깨어있는 것 중간쯤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무사 만지니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고, 담당 의사는 수술을 무사 만지니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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