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최근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목포는 호구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어제(23)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중진의원 회의에서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가 있는데
손 의원 측에게는 그저 목포는 호구였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평화당은 논평을 내고
정 정책위의장의 발언은 목포 시민들을 폄훼하는 것이라며
발언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목포는 호구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어제(23)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중진의원 회의에서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가 있는데
손 의원 측에게는 그저 목포는 호구였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평화당은 논평을 내고
정 정책위의장의 발언은 목포 시민들을 폄훼하는 것이라며
발언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용기 "목포는 호구다"…평화당 "사과해야"
-
- 입력 2019-01-24 08:02:35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최근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목포는 호구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어제(23)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중진의원 회의에서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가 있는데
손 의원 측에게는 그저 목포는 호구였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평화당은 논평을 내고
정 정책위의장의 발언은 목포 시민들을 폄훼하는 것이라며
발언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