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수출 11.5%·수입 21.6% 증가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1년 전보다 11.5%,
수입은 2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5백12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1.5% 증가했고,
수입은 4백22억 달러로 2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는 90억 4천만 달러 흑자로
1년 전보다 흑자 폭이 22억 달러가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올해 무역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수출은 1.8% 증가한 5백22억 달러,
수입은 3.6% 늘어난 4백3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각각 전망했습니다.